상선
가족이 있기에 상선이 의미가 있습니다!
상선에는 3종류가 있습니다. “음식”, “수산”, “농작물”
우리는 보통 “공장템”, “생선”, “농작물”이라고 부르죠.
일단 첫번째 “음식” 상선
4가지 품목의 상품이 준비되면 오른쪽 “일괄적재”를 눌러서
보냅니다. 위의 예시에 보면 두 번째 “와플”이 없어서 상선이
출발하지 않고, 옆에 버튼이 바뀝니다.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래 창에 부족한 사람이 손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다른 가족들이 그걸 대신 채워줍니다.
만약 물품이 2개가 부족하다면 도움 버튼이 안 뜨는데 일단
부족한 한개의 물품을 클릭해서 도움 요청하고 채워지면
다시 나머지 부족한 물품을 도와 달라고 하면 됩니다.
다음은 “수산”, 제일 문제입니다.
꽁치, 조기가 가장 말썽인데, 낚시에서 한 두마리 나오는 걸
50마리나 달라니 양아치가 따로 없네요.
마지막으로 “농산물”
농작물은 보통 남아돕니다. 골라서 심을 수가 있기때문에
창고 넓은 사람들은 종류별로 200개씩 재고를 쌓아두고
있으니 농작물 못보내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자기 전에 “수박” 광고 50번 다 보면 제일 시간 많이
걸리는 수박도 안 모자랍니다.
상선을 보내고 나서 받는 보상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루에 상선 몇 번을 보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빨간 동그라미 부분에 No 6 이라고 적혀 있는게
상선 보낸 횟수죠. 뿍뿍이는 14개나 보냈는데 일벌은
바빠서 6개만 보냈군요.
제일 중요한 것!
위에 “수산”에서 봤다시피 “꽁치”, “조기”, “참치”가
문제가 됩니다. 이게 귀한걸 아니까 미안해서 손 안드는
가족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고 일단, 꼭, 반드시, 제발
손 듭시다!
채워줄지 못채워줄지는 나중 문제고 손들고 보는겁니다.
도와 주는 사람도 그냥 손해보는게 아니고 자기 상선
보내는것만큼은 아니지만 건축재료 1개씩 나옵니다.
이렇게 가져갈 수 있으니 미안해 하지 말고 듭시다.
그깟 꽁치, 조기가 귀하다해도 “당신” 보다
소중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도움 받으면 일하느라 몰래 마힐타 하는 중이
아니라면 꼭 감사인사를 합시다. 미안해서 손안들고
상선 안보내는거 보다 손들고 채워준 가족에게
감사인사 한마디 하는게 100배 보람찬 일입니다.
서로 서로 도와주고 감사하고 즐거운 마힐타 생활
합시다~~